물푸레나무는 물을 푸르게 하는 나무라는 뜻입니다.  이 나무의 껍질을 벗겨 물에 담그면 물이 파랗게 됩니다.

강원도에서는 이 나무를 수청목(水靑木)이라 부르고 한방에서는 진백목(秦白木)이라 부른다.

이 나무는 가장 단단하고 질긴 나무 축에 들며. 예전에 도리깨를 이 나무로 만들었고 지금도 야구방망이와

스키를 만듭니다. 옛날에는 이 나무로 벼루를 만들기도 했는데, 가볍고 잘 깨어지지 않아서 선비들이 나들이 때

즐겨 사용했습니다.

또한 회초리의 대명사처럼 쓰이던 물푸레나무는 무겁고 단단하며 탄력이 좋고 강인해서 운동기구의 재료로도

아주 좋으며, 야구선수들이 쓰는 야구방망이도 물푸레나무로 만들였습니다.

물푸레 나무는 물에 넣었을 때 물이 푸르게 변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는 나무를 말하며, 가구, 총대, 호미자루, 장롱,

전통적으로 제기를 만들 때에는 이 나무를 사용합니다. ]

목기 사용시 가장 주의해야 할 부분은 물과 불을 가까이하지 말라는 것입니다.

사용한 뒤에는 물이 담긴 싱크볼에 담가놓지 말고, 물 행주로 한번 닦은 뒤 마른 행주로 다시 한번 닦아줍니다.

기름기가 많은 음식을 담았을 때만 흐르는 물에 주방세제로 살짝 닦아 바로 마른 행주로 닦아놓습니다.

간이 센 음식을 담았을 때는 음식의 맛과 색상이 그릇에 밸 수도 있으므로 오랫동안 담아두지 않고.

또한 가스레인지 나 화기 근처에 두지 말고 전자레인지에는 절대 넣지 않습니다.

보관할 때는 표면이 섬세한 만큼 그릇 위에 얇은 종이 한 장을 깔고 그 위에 그릇을 놓은 다음 다시 종이 한 장을

까는 방법을 사용하시면 좋습니다.

1.제품 사용시 열이 많은곳, 강한 직사 광선을 피해 주십시요.

2. 제품 사용 후 보관시 습한곳을 피하시고, 건냉한 곳에 종이, 신문지로 잘 쌓아 보관하십시요.

 3. 제품을 옮기는 중이나 사용중에 떨어뜨려 신체에 심한 상처를 줄 수 있으니 꼭 두 손으로

운반하시어 혹시 있을 수 있는 사고에 유의 바랍니다.

 5. 아세톤, 벤졸 등의 유가용세 사용이나 표면의 충격을 금하며, 표면의 칠이나 제품 파손시

그냥 사용하시면 인체에 유해하오니 꼭 하단에 표기된 전화로 상담 후 사용하시기 바랍니다.

 6. 제품 사용 후 세척은 물과 세제를 사용하여 부드러운 헝겊으로 세척 후 마른 행주로 물기를 제거해주십시요.

본사는 제기 구입 후 평생 A/S서비스 실시합니다.